바비톡의 'Day 2 OT' 일정을 공개합니다.

바비톡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여정,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

안녕하세요, 바비톡 피플팀 입니다!

오늘은 바비톡의 신규 입사자 교육 커리큘럼인 Day 2 OT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입사 후 이틀 동안 나눠서 OT를 진행한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클릭하신 분들 중 바비톡 지원자가 계신다면,

아~ 내가 바비톡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런 일정으로 OT가 진행되겠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입사 1일차

"두근두근 바비톡 첫 출근!"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는 일은, 신입과 경력직 상관 없이 모두에게 떨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입사 첫 날은 당장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 전달과 동시에,

피플 팀장, 직속 리더, 소속 팀원 등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날로 가져가고자 했어요.

피플팀장 티타임

인터뷰 전형 단계에서 보통 면접 마무리 질문의 국룰은, 

“혹시,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세요?” 입니다 🤣

사실 바비톡도 그런 부분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면접 단계에서 솔직한 질문을 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 당시에 궁금한 점을 다 질문하셨더라도, 

최종 합격 이후 합류 전까지의 기간 동안

바비톡에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는 경우 또한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바비톡은 입사 첫 날 출근하자마자 피플팀장과 티타임을 하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출근하자마자 회의실이 아닌, 근처 조용한 카페로 가서 편안하게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하게 되어요.

바비톡이라는 조직의 히스토리, 내부 분위기 설명과 함께, 회사에 대한 질의응답도 하고

본인의 성향이나 과거 경력, 업무 스타일에 대한 스몰톡을 주고 받으며 긴장도를 낮추고 있어요.


실제로 구성원 분들께서

"피플 팀장님과 편안한 분위기의 티타임을 통해 

입사 첫 날의 긴장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생활 전반과 함께 일하게 될 관계자 분들에 대한 

사전 지식을 편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주셨습니다!

* 실제 온보딩 만족도 조사 익명 서베이에서 내용 발췌

업무기기 및 툴 세팅

바비톡은 입사하자마자 바로 티타임을 하러 외부 카페로 이동하기 때문에,

티타임 이후에 바로 업무기기 및 공용 툴을 세팅하게 되어요.

기본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지, 업무용 계정은 어떻게 로그인 하는지,

슬랙과 노션, 게더타운 등 전사 공용 툴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튜토리얼 방식으로 피플팀 교육 담당자가 직접 안내해드리고 있어요.

조직에서 툴을 도입하고 사용할 때, 공통의 룰이 있어야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비톡에서는 이 툴을 이렇게 쓰고 있어요!”를 알려드리는 관점에서 설명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팀원과의 만남

바비톡의 경우, 재택 기반의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고

같은 조직에 신규 입사자가 발생했을 때, 팀마다 맞이하는 방식은 가지각색이랍니다!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출근해서 같이 점심식사를 진행하는 팀도 있고,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원격으로 만나는 팀도 있어요.

그 중 특히 원격으로 만나는 팀을 위해, 오피셜하게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각자 개인 업무가 워낙 바쁘다보니, 피플팀 교육 담당자가 사전에 일정을 세팅하고 

단체 방을 만들어 미리 공유하고 있고, MC 역할을 해야 하는 리더에게 

아래 내용을 포함한 상세 가이드를 전달해드리고 있어요!

해당 세션에 대해서는

"팀원들과의 첫 만남이 어색할 수도 있었는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택 베이스임에도, 입사 첫날에는 팀원들을 모두 만날 수 있게 

어레인지 해주셔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 실제 온보딩 만족도 조사 익명 서베이에서 내용 발췌

해당 세션의 경우, 공식적인 OT 프로세스로 도입한지 아직 1분기도 지나지 않아, 

아직은 바비톡 내부 구성원에게도 어색한 세션인데요. 

관련해서 고도화를 위한 부분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셔서, 

앞으로 더욱더 개선해보려고 한답니다!

기명 법인카드 발급

기명 법인카드의 경우, 직전 복리후생 제도 소개 콘텐츠에서 소개를 드린 바 있어요!

최대한 빠르게 바비톡의 훌륭한 복리후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입사 당일에 바로 발급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조직 및 제도 소개

바비톡의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휴가 사용과 관련된 규칙 등 

신규 입사자가 입사 당일부터 알아야 하는, 

또는 알면 적응에 도움이 되는 중요 정보들은 반드시 입사 첫 날에 전달하고 있어요.

사무실 사용 안내, 바비톡의 사내 행사, 수습기간 평가 안내, 업무 장비 신청 규정,

바비톡의 급여 산정 방식 등 정말 사소하고 작은 것부터 중요도가 높은 제도까지, 

구성원이 나중에 하나 하나 질문하게 하는 것보다는, 

선제적으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이 바비톡 OT의 방침!

관련해서 OT가 끝난 이후로도 언제든 중요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웰컴 가이드북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계약서는 원칙상 무조건 ‘근로를 시작하기 전’에 작성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입사 2일차 오전부터는 바로 팀 회의 참석 및 업무 인수인계 등, 

실질적인 근로가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바비톡에서는 무조건 입사 당일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어요.

근로계약서 작성의 경우, 서명만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서 내용이 시작되는 1조 1항부터 마지막 조항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해드리는 것이 바비톡 피플팀의 원칙 중 하나!

근로계약서 서명은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구성원이 본인의 근로계약서 파일을 즉시 다운로드 할 수 있답니다!

리더와의 1on1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어느새 입사 첫 날의 마지막 세션이예요.

낮에 직속 리더 및 팀원들과 가볍게 첫 인사를 나누고 스몰톡을 진행했다면,

퇴근 전에는 리더와 1on1을 진행하며 입사 첫날 소감은 어땠는지와 함께

앞으로 함께 진행할 모든 업무적인 것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바비톡은 회사의 성장과 구성원의 성장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리더와 구성원이 서로 정렬되어 빠르게 fit을 맞출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사 첫 날 바쁜 하루가 끝났습니다.

입사 2일차에는 어떤 일정이 이어질까요?

입사 2일차

"오늘은 직무에 조금 더 집중하며, 바비톡을 깊게 알아가는 날!"

입사 2일차는 오전부터 이른 오후까지는 리더의 재량에 OT 진행을 맡기고 있어서

보통은 팀 회의 참석 또는 리더/인수인계 담당자와 업무 관련 미팅 일정이 잡히게 되어요.

대신 오후에 다시 한 번 피플팀에서 OT를 이어서 진행하는데요,

바비톡 용어 설명과 함께 복리후생 안내, 바비톡이 일하는 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바비톡 용어 설명

바비톡의 경우, 특수한 도메인이기 때문에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전문 용어 또는 약어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셔도, 바비톡 서비스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기엔 

당연히 초반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효율적으로 온보딩을 진행하기 위해, 

바비톡에서만 쓰는 용어들을 한데 모은 일종의 ‘바비톡 용어 사전’을 만들어 

신규 입사자 분들께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신규 입사자가 빠르게 바비톡 조직과 도메인에 적응하여 성과를 쭉쭉 내주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


해당 세션에 대해서는

"같은 업무라도 회사마다 다른 용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있어 신규 입사자 입장에서는

간혹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배려한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 실제 온보딩 만족도 조사 익명 서베이에서 내용 발췌

복리후생 안내

신규 구성원께 바비톡의 자랑스러운 복리후생 소개를 안하고 넘어갈 수 없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바비톡이 일하는 법 안내

바비톡만의 법률! 바비톡이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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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은 일하는 법이라는 룰이 있는데요, 

서로 공통된 가치관으로 정렬하여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새로운 입사한 모든 구성원께 ‘바비톡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설명하고자 기획된 세션입니다.

단순히 우리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추구해요~ 하고 대충 짚고 넘어가기 보다는,

어떤 의도로 바비톡에서 이런 룰을 만들었고, 이 문장을 바비톡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고,

바비톡은 어떤 인재상을 추구하는지 가감없이 솔직하게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단방향으로 설명만 하고 끝나는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을 위해 매 회 마무리로 어젠다를 하나씩 제시하고, 

교육 담당자와 같이 대화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커리큘럼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세션에 대해서는

"<바비톡이 일하는 법> 세션에서 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문답식의 대화 형태로 이루어져, 듣고 흘러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한번 더 곱씹고 생각해보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라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 실제 온보딩 만족도 조사 익명 서베이에서 내용 발췌

노션 페이지 회독

타임테이블에서 해당 세션을 보고 잉? 뭐지? 하셨을 분들도 분명 계셨으리라 짐작합니다.

해당 세션은 정말 심플하게, 신규 입사자가 지난 2일간의 일정을 되돌아보며

노션 페이지를 회독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마련해둔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입사 첫 날에도 스케줄을 종일 바쁘게 소화하셨고,

2일차에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업무 관련 자료를 공유 받고,

바비톡만의 용어 설명을 듣고 바비톡이 일하는 법을 주제로 토론하는 등,

숨 돌릴 틈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바비톡은, Day 2 OT 마지막 시간에 

혼자서 지난 이틀을 회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고,

소속 팀에서도 해당 시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이틀간 바쁘지만 알찼던 Day 2 OT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부분 개선하고 발전해야겠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구성원 분들이 긍정적인 소감을 많이 남겨주고 계시답니다.

위 본문에서 언급하지 못했던 신규 구성원의 실제 의견을 추가로 공유 드리자면,

"주위에 자랑할만큼 굉장히 잘 짜여진 온보딩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 바비톡에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피플팀에서 신규 입사자 케어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회사의 첫 이미지는 피플팀과 연결된다고 생각하는데, 긍정적으로 회사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피플팀의 온보딩이 체계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회사 차원의 배경 지식과 구조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등등,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내용들을 적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제안이나,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주시는 내용들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 커리큘럼을 이후에 더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해요.


그럼 저는 다음에 새로운 콘텐츠로 또 인사 드릴게요.

우리 또 만나요~~~~💜


현재 바비톡은 사세 확장을 위해 다양한 직군을 신규 채용 중입니다.

지금 바로 바비톡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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