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컬처데이를 소개합니다!

바비톡의 정기 문화활동을 소개합니다.

바비톡 피플팀에서 바비톡 구성원들의 인터뷰, 회사 생활, 문화, 복지, 채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People n Culture 카테고리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바비톡 컬처데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컬처데이는 무엇이고, 왜 하는 건가요❓

바비톡은 재택근무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오프라인 근무보다는 제한적인데요.


구성원 간 소통이 늘어나게 되면 비대면 환경에서도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바비톡 피플팀은 #컬처데이 라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컬처데이는 '밍글링 그 자체'를 목적으로 지난 5월 첫 시행을 한 뒤, 

많은 구성원들의 요청에 힘입어 9월에 다시 한번 더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컬처데이에는 어떤 활동을 하는 건가요❓

모든 것은 자율! 

컬처데이의 활동에는 사회통념 납득이 어렵거나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활동 외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컬처데이에는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식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미리 편성된 조원들과 합의하여 어떤 활동을 할지 정하게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롯데월드, 보드게임, 방탈출, 공방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컬처데이 활동 후에 후기 작성은 의무가 아니지만 14개 조 중 무려 13개 조가 자발적으로 

정성 가득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여러분들께도 살짝 소개해드리고 자 하는데요, 

지금부터 구성원들의 생생한 컬처데이 현장 사진과 후기를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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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함께 조 편성이 되었던 1조였지만, 대표님의 급한 미팅으로 인해 아쉽게도(?) 댄스가 아닌 

가죽 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주셨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댄스타임을 기약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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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는 방탈출 게임, 우정 팔찌 만들기 클래스, 달달한 디저트 타임까지 세 가지 활동이나 해주셨습니다.

팀워크가 돈독한 2조의 우정 팔찌, 너무나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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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와인바🍷에 다녀오셨는데요, 

퍼스널 컬러가 핫한 만큼 이번 컬처데이에서도 3개의 조에서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신기하게도 3조 분들은 모두 쿨톤을 진단받고 오셨다고 해요!

귀여운 후기 사진을 남겨주신 4조는 라탄클래스 수강 후 수제맥주를 드시러 갔네요.

'엄마도 만족하는' 컬처데이 🥰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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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는 지압원에 가서 건강을 챙기고 오셨고, 양꼬치와 회를 먹으며 단백질 충전까지 💪💪 

정말 완벽하게 힐링하는 하루를 보내고 오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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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도 퍼스널컬러 진단 후 고기를 드시러 갔다고 합니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이 날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식당에 손님이 없어서 대관한 기분을 느끼셨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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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는 향수 공방에 다녀오셨는데요, 아래와 같이 후기 내용이 인상 깊었답니다 :) 


"무엇보다 각자의 취향을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사무실 출근하셨을 때 만들었던 향수를 뿌리고 온다면 누가 출근하셨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요  🤣"

미리 스포 하자면, 8조는 이번 컬처데이 후기 1등을 한 조인데요! 

조원 모두가 바비네컷 😂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다음 투어까지 미리 계획해놓으신 걸 보면서 

(일정표를 봐도 분명 파워 J..!) 1등을 안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단합력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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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조였던 9조는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수강 후 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

접점이 없던 새로운 분들과 이번 기회로 친해지게 되어 행복했고, 저희는 다시 꼭 만나기로 했답니다 🙆‍♀️

10조는 정말 후기를 안 들고 올 수가 없었는데요, 

세상에 이런일이를 직접 보고 듣는 기분이라 구성원들에게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었어요 😂

맛집 탐방 후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신 10조 감사합니다. 마지막 광고 디테일까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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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는 글램핑을 예약했다가 컬처데이 당일 비가 와서 걱정이 됐지만,

오히려 좋아(?) 우중 글램핑 사진을 보는데 너무 낭만적이더라구요 🌧️🍖

실제로 조원분들도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좋다고 하시면 우중 글램핑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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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는 체험미술-> 보드게임-> 양고기 먹기 일정으로 매우 바쁜 하루를 보내신 것 같습니다.

조원들의 한 줄 평까지 남겨주셨는데 반나절 동안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잘 즐기고 오신 것 같아서 

피플팀은 매우 뿌듯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13조도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오셨는데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넌 민낯으로 나타난거야,,,😷  첫 만남에 쌩얼 13조라는 

아주 긴 조 이름까지 지어 주셨습니다 😂


쿨톤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3, 6조와 달리 가을 뮤트가 대부분이셨던 13조. 

(어떤 분들은 피플팀에 '퍼스널 컬러를 알고 조 편성을 했는지' 물어보시기도 했다는...🤣)

  • 다음은 대망의 우수 조 선정 투표

컬처데이가 끝난 뒤 후기를 보고 우수 조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까지 제공해 드렸는데요,


다행히 이번 컬처데이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환호해 주시고 모두 열심히 참여해 주신 데다가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많이 남겨주셔서 피플팀 내에서 우수 조를 선정하는 것이 어려워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투표까지 진행했습니다 🗳️


(그럼에도 동점이 많이 나와서 사다리 타기로 1~3등 조를 선정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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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의 투표와 사다리 타기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 

소정의 상품은 바로! 컬처데이로 친해진 조원들과 다시 한번 만나서 

맛있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식사 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 1등: 8조
  • 2등: 11조
  • 3등: 3조, 5조

모두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보낸 컬처데이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 번에도 즐거운 바비톡 생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현재 바비톡은 사세 확장을 위해 다양한 직군을 신규 채용 중입니다.

지금 바로 바비톡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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