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사무실 이사 갔어요~! (feat. 웰컴파티)
바비톡의 새로운 사무실로 고고씽~!
안녕하세요, 바비톡 피플팀입니다.
드디어 바비톡이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
각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와 함께, 전 구성원이 함께한 웰컴파티의 추억을 공유 드리고자 해요.
사무실 공간 설명
바비톡은 현재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전면 재택근무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대신 한 달에 2회 팀/챕터별 코워킹데이가 있어 최소 월 2회는 사무실에서 근무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바비톡이 성장함에 따라 구성원 수도 점점 늘어나 사무실 이사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그럼, 아래 배치도를 바탕으로 바비톡의 업무 공간을 소개할게요!
업무 공간
구성원 분들이 모였을 때 업무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일부 좌석에는 파티션을 두고,
필요하면 모여서 가볍게 대화할 수 있도록 파티션을 없앴어요.
바비톡은 자율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 방식 및 목적에 따라서
파티션이 있는 자리와 없는 자리 중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답니다!
또한 업무할 때 너무 답답하지 않도록 가로 1600 사이즈의 널찍한 테이블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혹시나 업무 중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추가로 모션 데스크도 설치해두었어요.
마지막으로, 사무용 의자계의 에르메스!
허먼밀러 의자를 세팅해두어 구성원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답니다!
회의실
주로 코워킹데이에 많이 출근하는 만큼, 넉넉한 회의 공간은 필수입니다.
2~3인 수용이 가능한 소형 회의실 1개 외에도,
최소 6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실 위주로 4개를 더 세팅하였고,
도면에는 없지만 집중이 필요할 때 혼자 들어가 근무할 수 있는 포커스룸도 2개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언제든 '바비톡이 일하는 법'을 상기할 수 있도록
모든 회의실에 일하는 법 포스터도 부착해두었습니다.
라운지 (탕비실)
작지만 알찬 바비톡의 새로운 라운지!
2명 정도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함께 냉장고와 캔틴에 간식과 음료를 꽉꽉 채워두었어요.
커피머신도 캡슐과 원두머신 두 종류를 두어, 구성원 분들이 원할 때
취향에 맞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물론 디카페인 캡슐도 준비되어 있어요 😉)
간식의 경우 업체를 사용하여 2주에 한 번씩 꽉꽉 채우고 있는데요,
조금은 TMI일 수도 있겠지만 바비톡은 전면 출근하는 기업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수준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을 정도로
구성원 분들의 업무 집중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답니다!
웰컴파티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념으로,
매 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 날짜에 맞춰 피플팀에서 웰컴파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전문 케이터링 업체를 통해 보라색 계열로 꽃 장식도 하고,
바비톡 로고를 프린팅한 마카롱도 제작했어요.
업체에서 센스있게 바비톡 키컬러와 어울리는
블루베리 주스도 준비해주셨었답니다!
구성원 분들이 눈과 입으로 웰컴파티를 즐기며 행복해하니
피플팀의 업무 만족도도 최상!
또한 각 부서의 구성원 분들이 타운홀에서 발표할 자료를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전 구성원이 바비톡 내의 업무 방향성과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이 사내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들을
직접 솔직하게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타운홀 미팅 겸 웰컴파티를 의미 있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사무실 이사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바비톡 구성원 분들이
업무에 더욱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해나가기 위해
피플팀은 계속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물론 근무 제도 상 구성원 분들이 오프라인 출근을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
사무실에 출근할 때마다 바비톡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 효율이 훨씬 더 좋아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사무실이 재택 환경만큼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에요.
바비톡 피플팀은 계속 해서 구성원 분들이 즐겁게 일하며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콘텐츠로 또 인사 드릴게요.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