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바비톡의 즐거웠던 컬처데이 현장 속으로, 바로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바비톡 피플팀입니다.

바비톡은 ‘컬처데이’라는 밍글링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특별하게 전사 워크샵의 형태로 바비톡 전 구성원과 남양주로 떠나보았는데요,

타임테이블 흐름을 따라, 바비톡의 24년 05월 컬처데이 현장으로 다같이 가보시죠!

이번 컬처데이는 남양주에 있는 ‘더드림핑’이라는 

글램핑장에서 당일치기로 진행했어요.

드넓은 북한강 뷰와 함께 맛있는 식사, 카페,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구름도 한 점 없이 매우 맑고 쨍쨍한 날씨였어요.

당일에 혹여나 비가 올까 컬처데이 전날까지 

담당자가 가슴 졸이며 걱정한건 안 비밀! 🥲

오늘도 바비톡 피플팀은 조금 일찍 현장에 도착해서 

특이사항은 없는지 미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구성원 분들은 각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접선 장소에 모여 

대절버스를 타고 장소로 이동했어요!

구성원 분들이 대절버스와 개인 자차로 이동하여 행사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바로 점심식사를 준비했어요.

메뉴는 바로 오삼불고기! 

상추에 싸서 와아앙~ 한 입 먹으면 정말 밥 한공기 뚝딱인 메뉴였어요.

바비톡은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운영 중이라 서로 자주 보기가 참 힘든데, 

간만에 전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하니 다들 수다 떨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사무실이나 저녁에 실내에 자리한 식당이 아닌, 

평일 대낮부터 야외 공간에 모이니 

다들 한껏 들떠보이는 모습이었어요.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위해 

빨리 소화가 될 수 있도록 재밌는 액티비티를 이어서 진행했어요.

제트보트/투명카약/실내서핑/수상 놀이기구/클라이밍 등, 

서베이를 통해 각자 원하는 액티비티를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물에 젖을 수 있으니 당연히 물놀이 준비물도 철저히 사전 안내 완료!

어떠신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 때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

액티비티가 끝난 이후에도 수영장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트램폴린을 뛰는 등 

액티비티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 다들 어린 아이처럼 행복해했어요.

평소에는 회사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불철주야 일하던 

바비톡 구성원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피플팀도 덩달아 행복했답니다!

그럼 액티비티 참여를 원하지 않았던 구성원 분들은 아무것도 안했냐구요~~??

당연히 NOPE!!

액티비티 참여를 하지 않는 구성원 분들께도 미리 사전 서베이를 진행해서, 

수다떨기/보드게임/음주/산책/배드민턴 등

개인이 원하는 활동을 조별로 묶어 진행할 수 있도록 했어요.

마피아 게임을 하는 팀도 있었고, 따뜻한 햇살 아래 낮잠을 취하는 팀도 있었고, 

낮부터 신나게 음주를 즐기는 팀도 있었어요.

다들 각자만의 방식으로 에너제틱한, 

또는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이번 행사 장소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구성원 중 일부는 본인의 반려견과 함께 컬처데이에 참여하여

이번 바비톡 컬처데이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멋진 자연 아래 재밌는 액티비티 활동, 거기에 귀여운 동물들까지!

(심지어 5월 컬처데이 진행 날짜는 평일!!)

모든 구성원 분들이 즐거워하셨던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았을까요? 😆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한 자리에 모였어요.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다시 엄청나게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서둘러 야외 BBQ 파티를 세팅하니,

구성원 분들이 엄청난 속도로 고기를 쓸어가셨어요 🤣

각자 원하는 주류 및 음료와 함께 

삼겹살과 소세지, 김치찌개 등의 메뉴를 즐기며 

행사의 마지막 식순을 즐겼습니다.

다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남양주까지 이동하고 

컬처데이에 열렬히 참여하느라 고단해보이기도 했지만, 

모두들 컬처데이 시작부터 끝까지 밝은 표정이셨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당연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피플팀 입장에서는 뿌듯함이 매우 컸던 하루였답니다!

행사 시작 때부터 다같이 귀가하는 대절버스에 탑승하는 그 순간까지

"다같이 봄에 나들이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이번 컬처데이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와 같은, 구성원 분들의 긍정적인 인보이스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순간이었어요.

이번 컬처데이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조별모임 컬처데이와 다르게 

전사 워크샵 포맷으로 진행되어 오히려 구성원 분들이 더 신선해하셨는데요,

다음 컬처데이도 구성원 분들이 찐-만족할 수 있도록 

바비톡 피플팀은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쥐어짜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콘텐츠로 또 인사 드릴게요.

우리 또 만나요~~~~💜

현재 바비톡은 사세 확장을 위해 다양한 직군을 신규 채용 중입니다.

지금 바로 바비톡에 지원해보세요!

<바비톡 채용 공고 페이지 바로가기>